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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회감지기-신청방법-섬네일
    배회감지기 신청방법

     

    해마다 치매노인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올해인 2024년도에는 치매환자수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60년에든 전체 노인의 17%가량이 치매를 앓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도 예외일수 없습니다. 눈을 감고 우리, 또는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이 치매에 걸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정말 끔찍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치매에 걸린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이 길을 잃고 헤매지 않도록 배회감지기 보급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정부에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청자가 많아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1분만 시간 내서 알아보시고 소중한 가족이 길을 잃지 않도록 해주세요.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보건복지부에서 경찰청, (주)SK하이닉스와 3차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2027년까지 연장하여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지원토록 하였습니다. 또한 2년간 배회감지기 통신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4년에는 작년인 2023년도에 비해 보급량을 60%가량 늘려 약 4590 여대를 확대하여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배회감지기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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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회감지기 신청방법

     

     

    가족 중에 치매환자가 있다면 항상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배회감지기가 있다면 치매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정된 장소에서 이탈하게 되면 보호자에게 위급상황과 함께 위치를 전송합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치매환자 실종신고 중, 배회감지기를 착용하지 않은 실종자는 찾는데 10시간이 넘었다고 하며 발견당시 차매환자의 몸이 차가워 저체온증으로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뻔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회감지기를 착용한 실종자는 한 시간가량만에 발견하여 훨씬 빠른 시간 내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치매환자 실종은 1분 1초가 귀한 시간입니다. 배회감지기 신청하셔서 귀중한 시간 흘려보내지 마세요. 

     

    배회감지기 신청방법

     

    배회감지기 신청은 2024년 7월에 신청하실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으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하실 때는 치매노인 보호자가 직접 가까운 치매안심센터 방문하셔서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때 가지고 가야 할 서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치매 진단서 및 처방전,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등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 전화하셔서 자세히 문의해 보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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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회감지기 신청방법